안녕하세요 정환호선장입니다...

전날 굴욕을 만회하러 연도쪽으로 방향잡고 열심히 달려봅니다

첫탕부터 싸이즈급 녀석이 마니아님 채비를 사정없이 가져가네요

빠가도나오고, 빠가급 육박하는녀석들이 제법덤비네요...

중들물 은근히 기대해했는데 어제처럼 주질않네요..

저희필드로 올라왔는네 배들이 제법자리잡고있네요

전날 찾아논 라인에 녀석들이 어제처럼은 아니지만 따박따박 물어줍니다

물도 죽고 어창펌프고 고장나 좀이른 철수길에 올랐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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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하루도 정환호와 함께해주신 회원님 감사합니다..